지난 2012년은 참 힘든 한 해 였어요. 생각지도 못한 저장창고를 화재로 홀랑 태우고 세번의 태풍으로 낙과보다 못한 많은 흠과들. 비록 가공을 한다 하지만 정품으로 판매하는 것만은 못하지요. 거기다가 경기가 안 좋은 탓인지 예년보다 저조한 판매율. 사과쥬스는 원물가격이 많이 올라 주문받는 것도 힘겨운 상황. 이렇게 어려운때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주문으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고마운 마은 가슴깊이 생겨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